해피기버소식

[나눔소식]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 물품지원

관리자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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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아동보육시설에서는 6천여명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그 동안 생활하던 보육시설을 떠나 독립을 하게 됩니다. 

 

 

19, 20살이면 자신의 꿈을 향해 대학생활을 시작했거나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나이이기에 아무런 기반도 없이 사회로 나가야 합니다정부에서 지원하는 자립지원금 500만원이 있지만한 학기 등록금이나 생활비로 없어지는 것 뿐만이 아닌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사회에 어린 나이에 좌절하게 됩니다.

 

 

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응원이겠지요.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단법인 해피기버에서 사랑의 물품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자립에 방황하던 은주(가명)와 명진(가명)에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작은 도움이지만아무런 기반 없이 독립한 뒤의 생활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청소년들에게는 가장 필요했던 도움이었기에 앞으로 해피기버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나눔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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