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습니다. 더욱 뜨거운 사랑이었습니다
어느덧 힘겨웠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맑고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찾아오는 가을이 왔습니다.
후원자님들께 올 해 여름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사단법인 해피기버에게, 올 해 여름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계절이었습니다.
사랑의 실천, 나눔과 도움은 멈출 수 없습니다.
폭우와 태풍으로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더욱 힘든 시간이 될 것임을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알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해피기버 식구들은 후원자님의 소중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해피빈 캠페인]
위기에 처한 한부모 가정의
‘가족’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
한부모 가정은 현재 우리나라 가족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지만(2020, 통계청) 대부분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는 지원제도 탓에 취약계층의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4년 연탄불을 피운채 발견된 송파구의 세 모녀, 2022년 수원의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두 모녀… 생활고로 인한 한부모 가정의 비극은 멈춰야 합니다. 해피기버는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한별이를 홀로 키우는 현주씨(38, 가명)를 비롯해 도움이 절실한 한부모 가정들의 가족이 되어주고자 합니다. 이들의 슬픔이 용기로 바뀌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한부모 가정의 곁에, 보이지 않는 ‘가족’이 되어주세요.
(22년 10월 04일 마감)
[사업후기]
지난 8월은, 해피기버에게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나눔을 취약계층의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유제품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hy(한국야쿠르트)와 지식산업으로 새 가치를 창출하는 (주)버넥트의 뜨거운 후원으로 8월을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해피기버의 뜨거웠던 여름, 함께 만나보세요!
